지진, 태풍, 황사, 폭염, 폭설이 일어났을 때 대피하는법
자연재난은 지진, 태풍, 황사, 폭염, 폭설, 해일 등 자연현상에 따라 발생한다. 자연재난은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또한 그 피해범위가 넓고 심각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대피하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지진예방법과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 지구적인 힘에 의하여 땅속의 거대한 암반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이라고 한다. 즉,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지진을 대비해서 평소에 준비해 둘 것은 천장이나 높은 곳에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머리맡에는 깨지기 쉽거나 무거운 물품을 두지 않는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처치법을 알아두어야..
2024. 4. 6.
근육이나 뼈가 다쳤을 때 응급처치법
환자를 안정시키고 1차 기본 조사를 해서 다른 치명적인 손상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자세한 2차 조사를 하여 손상을 확인하고 처치를 시작한다. 응급으로 전문구조대의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 근육골격계 손상은 머리, 목, 등 손상이나 환자가 걷거나 숨쉬기 힘들어할 때, 다발성 근골격계 손상이 있을 때이다. 근골격계 손상 환자의 기본 처치법은 RICE라고 해서 휴식, 얼음찜질, 압박, 손상 부위 올리기 총 4가지이다. 휴식, 얼음찜질, 압박, 올리기 4가지 응급처치법 먼저 휴식은 통증이 유발되는 모든 움직임과 운동을 피하고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 목이나 등의 손상이 의심되면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혀 준다. 얼음찜질은 손상 부위 피부에 거즈나 의복을 대어 피부 손상을 예방한 ..
2024. 3. 2.
골절, 탈구, 염좌, 좌상의 증상과 치료법
근육골격계 손상은 골절, 탈구, 염좌, 좌상 등이다. 또한 근육 골격계 손상은 손상된 조직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고 여러 형태의 손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심한 무릎 손상은 뼈와 인대의 손상이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골절과 탈구는 어떻게 다를까? 골절은 뼈가 부러지거나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사선골절, 분쇄골절, 나선골절, 복잡골절 이렇게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중 복잡골절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골절을 폐쇄성 골절이라고 부르고 복잡골절만 개방성 골절이라고 부른다. 골절은 외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비틀림이나 근육 수축도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골절은 개방성과 폐쇄성으로 분류된다. 개방성 골절은 개방창을 동반하며, 뼈가 골절되면서 주변의 연부조직이나 피..
2024. 3. 1.
호흡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방법
호흡정지의 원인으로는 익수, 뇌졸중,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유해가스 흡입, 후두개염, 약물과용, 감전사, 질식, 손상, 심근경색, 낙뢰손상, 혼수 등이 있다.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서도 초기에는 순환의 징후가 나타난다. 호흡정지가 일어나거나 자발호흡이 불충분한 경우 기도열기와 인공호흡으로 산소를 공급하여 심정지를 방지할 수 있다. 호흡계의 기본 상식 호흡은 호흡기에 의해 공기가 폐 속으로 흡입되고 폐로부터 배출되는 작용을 말한다. 호흡에 의하여 혈액은 공기 중의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 수분 및 그 밖의 여러 가지 가스를 배출한다. 성인의 경우 1분간 12~20회 호흡을 하며 건강, 연령, 운동 등 조건에 따라 차이가 난다. 호흡기 계통에는 코, 입, 인후, 기관, 기관지, 폐가 있다. 호흡은..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