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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꿀팁25

화재발생 시 해야 할 일과 건물붕괴 및 물놀이 주의사항 인적 재난은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유발하게 되는데 자연재난과는 달리 사전에 예측할 수 있으며, 예방도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대량재난이 발생하면 초기대응 및 대피가 재난피해의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와 건물붕괴와 물놀이할 때 주의사항도 알아본다. 화재 대피 방법과 불이 나는 원리 연소란 물질이 산소와 화합하는 반응 중에 열이 발생하여 온도가 상승하고 그 결과 많은 열과 빛을 동반한 급격한 산화반응 현상으로 가연물, 점화원, 산소라는 조건이 갖추어져야 불의 발생이 가능한데 이 3가지를 불의 3요소라고 한다. 소화란 가연물, 점화원, 산소를 연소의 3요소라 하고, 이 중 한 가지만 제거하면 불이 꺼지게 되는데 이를 소화라고 한다. 소화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먼저.. 2024. 4. 10.
해일 대비요령과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 해일은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으로 폭풍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과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있다. 이 중 태풍이나 저기압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폭풍해일, 빙하의 붕괴로 일어나는 해일을 얼음 해일, 지진이나 화산활동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지진해일이라고 한다. 이러한 해일의 대비요령과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만약 해일이 발생한다면? 태풍 시에는 행동요령에 맞춰 행동하고, 지진해일의 경우에는 사전예고가 어렵고 피해정도가 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매우 심한 지면진동을 느끼면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난 것이므로 해안지역의 주민은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지진해일 경보가 있으면 대비 및 안전조치를 취한다. 지진해일은 약 10분 간격으로 반복되며 약 30분에서 파도의 높이가.. 2024. 4. 9.
지진, 태풍, 황사, 폭염, 폭설이 일어났을 때 대피하는법 자연재난은 지진, 태풍, 황사, 폭염, 폭설, 해일 등 자연현상에 따라 발생한다. 자연재난은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또한 그 피해범위가 넓고 심각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대피하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지진예방법과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 지구적인 힘에 의하여 땅속의 거대한 암반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이라고 한다. 즉,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지진을 대비해서 평소에 준비해 둘 것은 천장이나 높은 곳에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머리맡에는 깨지기 쉽거나 무거운 물품을 두지 않는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처치법을 알아두어야.. 2024. 4. 6.
환자를 이송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옮기는 법 교통사고와 화재, 가옥의 붕괴 등 특수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전문기관에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부상자가 처한 상황이 위험한 경우 혹은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구조전문기관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긴급대피의 일환으로 구조자를 이동시켜야 한다. 환자 이송방법과 종류,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송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부축하여 걷는 법과 업기와 안기 방법 가장 기본적인 환자이송 방법으로써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의식 있는 부상자를 이송하는 방법으로 부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에게 사용한다. 부상자의 한 팔을 목뒤로 돌려 구조자의 어깨에 걸치게 하여 부상자의 손목을 잡고, 부상자의 허리를 잡는다. 부상자 체중의 대부분이 구조자에게 실리도록 함으로써 부상자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24. 4. 5.
천식과 발작이 생겼을 때 응급 처방법 천식은 소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되며, 전체인구의 1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또한 발작은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팔다리를 흔들고 입에서 거품을 내는 경우에는 발작을 의심한다. 천식발작 증상 및 예방법 여러 가지 자극 물질에 대한 기관지의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기관지 점막에 염증이 유발되며 이에 따라 기관지가 좁아져서 쌕쌕거리는 호흡음이 들리고 기침 및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작적으로 악화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질환이나 일단 호전되면 대부분의 경우 정상 상태로 회복되며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특징을 가진 알레르기 질환이다.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알레르기원이나 오염된 공기를 피해야 하며, 천식으로 확인되면 약물요법을 쓰거나 천식을 유발하는 알레.. 2024. 4. 4.
침묵의 살인자, 뇌졸중과 당뇨병 응급처치법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신경학적 이상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당뇨병이란 혈액 중의 포도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것이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뇌졸중과 당뇨병에 걸렸을 때 응급처치법을 알아야 산다. 뇌졸중에 걸리는 가장 위험한 원인 4가지 뇌졸중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성인 사망의 주요 원인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 몸에서 뇌의 활동은 뇌동맥을 따라 흐르고 있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이루어진다. 특히 우리 몸의 조직 가운데 뇌 조직은 산소부족에 매우 민감하다. 다른 세포와 달리 세포 내에 자체 에너지와 영양분의 저장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세포와 달리 세포 내에 자체 에너지.. 2024. 3. 13.
동상, 저체온증, 열탈진, 열사병 대처법 열탈진은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한다. 부채나 선풍기로 시원하게 해 준다. 열사병은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열탈진 처치법을 한다. 저온에 의한 손상에는 동상과 저체온증 2가지가 있다. 동상은 추위에 노출된 신체 부위에 발생한다. 저체온증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적당한 열을 신체 스스로 발생시키지 못하게 되어 체온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응급처치법 동상은 신체 조직의 일부가 얼은 상태를 말한다. 동상은 노출된 신체 부위에 주로 발생하며 기온, 노출시간, 바람 등이 주요 유발 요인이다. 동상은 표피 조직이나 심부 조직 모두에 발생할 수 있다. 표재성 동상은 피부는 손상되었으나 피부 이하 심부 조직에는 영향이 없는 상태다. 심부 동상은 피부와 피부 이하의 깊은.. 2024. 3. 12.
화상을 입었을 때 빠른 응급처치법 극심한 온도에 노출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상받기 전에 적절한 곳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피신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운동선수나 야외에서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고온 및 저온 손상의 증상이 발생한 후에도 계속 그 환경에 있는 경우가 있으며, 그 증상조차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노령자, 어린이 환자들의 경우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없기 때문에 고온 및 저온 손상이 많이 발생한다. 화상의 종류와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화상은 과도한 열, 화학물질, 전기, 태양열, 방사능 등에 의해 피부조직에 손상이 유발되는 것을 말한다. 화상은 피부의 외피층을 파괴한다. 화상으로 피부가 벗겨지게 되면 감염이 유발될 수 있고, 신체로부터 나오는 체액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2024. 3. 11.
뱀이나 개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긴급 처치법 대한민국에서 보고되는 주입에 의한 중독사고의 대부분은 벌에 의한 것이다. 벌에 의한 사고는 주로 가을철에 일어난다. 벌은 치사량의 독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오염된 주삿바늘에 찔려서 중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 벌에 쏘이면 쏘인 자리가 아프고 붓는 정도지만 만약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호흡곤란, 의식장애 등의 증상과 함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벌독에는 여러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벌독 알레르기는 나이나 성별보다는 쏘인 사람의 체질에 따라 문제가 된다. 벌에 쏘이면 대부분 피부 두드러기가 나타나지만 심하면 저혈압, 의식불명, 발작, 호흡곤란,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 2024. 3. 5.
독극물 종류별 대처방법과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법 어떤 물질이 체내에 들어와 이 물질로 인해 우리 인체에 기능장애나 비정상적인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중독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연간 1만 5천여 건의 중독사고가 일어나고 있고 이 중에 5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직장 및 야외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고 알맞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독버섯, 독극물, 농약 등을 섭취했을 때 대처법 섭취되는 독극물로는 버섯이나 어패류, 약초, 산나물 등의 음식물, 광택제나 청정제 같은 석유화학제품, 농약이나 가정상비약 등이 있다. 섭취에 의한 중독은 대부분 가정에서 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서 자주 일어난다. 일단 복용한 물질은 위에서 오래 머물러 있지 않으며, 대부분은 소장에서 흡수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위장 내.. 2024. 3. 4.
머리나 척추가 다쳤을 때 증상과 응급처치법 머리 및 척추 손상은 뼈 손상과 더불어 뇌 조직, 척수 등의 신경계 손상도 수반한다. 머리 및 척추 손상 환자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고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을 해야만 부상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초기 처치 중에는 신경계 손상이 있다는 가정 하에 처치를 시작해야 한다. 머리와 척추의 부상원인은? 머리 부상은 뇌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뇌혈관이 찢어져 혈액이 두개골 속에 고이면 두개강 내의 여유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두개강 내의 압력이 상승하여 뇌 조직 손상이 유발될 수도 있다. 두개강 내 출혈 속도는 환자마다 달라서 경우에 따라 뇌 손상이 며칠에 걸쳐서 천천히 진행되기도 한다. 이런 두개강 내 출혈은 뇌 조직에 영향을 미쳐 의식 장애를 유발한다. 머리손상 초기에 의식 장애가 나타나면 심.. 2024. 3. 3.
근육이나 뼈가 다쳤을 때 응급처치법 환자를 안정시키고 1차 기본 조사를 해서 다른 치명적인 손상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자세한 2차 조사를 하여 손상을 확인하고 처치를 시작한다. 응급으로 전문구조대의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 근육골격계 손상은 머리, 목, 등 손상이나 환자가 걷거나 숨쉬기 힘들어할 때, 다발성 근골격계 손상이 있을 때이다. 근골격계 손상 환자의 기본 처치법은 RICE라고 해서 휴식, 얼음찜질, 압박, 손상 부위 올리기 총 4가지이다. 휴식, 얼음찜질, 압박, 올리기 4가지 응급처치법 먼저 휴식은 통증이 유발되는 모든 움직임과 운동을 피하고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 목이나 등의 손상이 의심되면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혀 준다. 얼음찜질은 손상 부위 피부에 거즈나 의복을 대어 피부 손상을 예방한 .. 2024. 3. 2.
골절, 탈구, 염좌, 좌상의 증상과 치료법 근육골격계 손상은 골절, 탈구, 염좌, 좌상 등이다. 또한 근육 골격계 손상은 손상된 조직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고 여러 형태의 손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심한 무릎 손상은 뼈와 인대의 손상이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골절과 탈구는 어떻게 다를까? 골절은 뼈가 부러지거나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사선골절, 분쇄골절, 나선골절, 복잡골절 이렇게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중 복잡골절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골절을 폐쇄성 골절이라고 부르고 복잡골절만 개방성 골절이라고 부른다. 골절은 외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비틀림이나 근육 수축도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골절은 개방성과 폐쇄성으로 분류된다. 개방성 골절은 개방창을 동반하며, 뼈가 골절되면서 주변의 연부조직이나 피.. 2024. 3. 1.
삼각건 사용하는 법과 근육을 키워야 되는 이유 삼각붕대라고 불리는 삼각건의 사용법과 근육 골격계의 각 핵심이 되는 단어의 뜻을 본문을 읽기 전에 알아두면 이해하기 훨씬 편하다. 쇄골이란 가슴뼈와 어깨뼈를 연결하는 뼈를 말하며, 대퇴골은 무릎과 엉덩이 사이, 허벅지를 구성하는 뼈이다. 상완골은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뼈를 말하며, 전완골은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뼈를 뜻한다. 머리, 어깨 및 엉덩이, 가슴과 등, 이마 삼각건 사용법 머리에 댄 드레싱을 고정하기 위하여 사용하며 특히 머리에 넓게 상처를 입었을 때 사용한다. 삼각건의 밑변 부위를 폭이 약 5cm 정도 되도록 접는다. 접은 부분의 중심이 이마 중앙의 눈썹 위에 오게 한다. 삼각건의 양끝을 머리 뒤로 돌려 감고 교차하여 다시 앞으로 오게 하여 이마 중앙에서 묶는다. 어깨나 위팔에 댄 넓은 드레싱.. 2024. 2. 29.
절단, 코피,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법과 붕대 감는법 상처를 통한 감염은 예방이 중요하다. 부상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때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그 부위를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크지 않은 상처는 비누나 물로 닦으며, 대부분의 비누는 해로운 병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절단, 코피, 입의 상처 응급처치법 손가락이나 다른 신체부위가 절단이 되었다면 그 부위를 찾아서 무균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담는다. 비닐봉지를 얼음 등에 넣어 보존하고 얼리지 말아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절단부위를 환자와 함께 병원에 가지고 간다. 절단 부위가 물이나 얼음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코피 같은 경우에는 둔한 물건으로 타격을 받아서 생기거나 피곤을 무릅쓰고 격하게 노동을 했을 때 코피가 난다. 고혈압이 있거나 고도의 변화로 인해 코피.. 2024. 2. 28.
필수로 알아야 하는 상처 응급처치와 지혈법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상처를 경험하게 된다. 작게는 날카로운 물건에 긁히기도 하고, 칼에 베이기도 하며, 뜨거운 물에 데거나, 한여름 해수욕을 하다가 가벼운 화상을 입기도 한다. 상처 깊이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정상적인 피부 구조가 파괴된 상태를 창상 혹은 상처라고 한다. 상처의 4가지 종류와 팁 흔히 멍든 상처를 말하는 타박상은 충돌이나 추락 등에 의해 생긴다. 피부 밑의 피하조직, 피하근막, 근육 등의 조직에 널리 좌상을 일으킨다. 상처부위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운 빨강과 자주색으로 변한다. 뼈와 근육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큰 문제없이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며, 손상된 부위가 부어오른 것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하여 찬물 등으로 찜질한다. 심한 충돌성 운동을 .. 2024. 2. 27.
숨쉬기 힘들 때 기도폐쇄 응급 상황 대처법 인간의 몸은 호흡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살 수 있다. 이러한 호흡은 코와 입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흉곽 안의 폐로 전달되어 가스교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하며, 코와 입에서 폐로 공기가 전달되는 통로를 기도라 부른다. 기도폐쇄란 음식 조각이나 작은 장난감 같은 이물질이 기도를 부분적 또는 완전히 막아 호흡을 방해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기도폐쇄는 치아가 없는 노인, 의식이 저하된 환자, 소아에서 흔히 발생되며, 음식을 먹을 때 웃거나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도 발생될 수 있다. 성인 기도폐쇄일 경우 응급처치법 기도폐쇄는 부분적으로 기도가 폐쇄된 경우와 완전히 폐쇄된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부분적으로 이물질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된 경우에는 숨을 쉴 수는 있으나, 호흡 시에 색색거리는 거.. 2024. 2. 26.
생명을 구하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자동제세동기에서 제세동이란 심실세동이 발생된 심장에 강한 전류를 일시적으로 통과시킴으로써 심실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하는 전기 충격치료이다. 제세동을 꼭 해야만 할까? 심실세동이란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심장이 매우 빠르고 불규칙하게 수축함으로써 실제적인 심박출량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심실세동은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갑자기 발생한 성인 심정지 환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심장 리듬이다. 심실세동의 치료는 심장에 강한 전류를 일시적으로 통과시켜 심장이 다시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하는 제세동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제세동의 성공 가능성은 심실세동이 발생한 후 시간이 경과될수록 분당 7~10%씩 감소하기 때문에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 2024. 2. 25.
긴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는 법 기본 심폐소생술에서 성인이라 함은 8세 이상을 의미하며, 소아는 1~8세까지의 어린이를 말하고, 1세 미만은 영아로 구분하여 지칭한다. 성인에서는 심장성 원인에 의하여 심정지가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소아 및 영아에 비하여 빠른 제세동의 시행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의식확인과 도움요청하기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환자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드물게는 전신 경련이 동반되거나 헐떡거리는 호흡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장마비를 목격하거나 의식이 없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즉시 의식상태를 확인하고 119 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하여야 한다. 환자의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여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또는 괜찮으세요?'라고 외치면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한다. 반응확인과 함께 호흡을 확인한다. 이.. 2024. 2. 24.
반드시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 변경된 순서 심장마비 혹은 심정지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최근 우리나라는 생활방식의 서구화에 따른 심장혈관질환의 증가로 인하여 심근경색 등에 의한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심정지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실제로 대한민국의 심장혈관질환 발생률은 1994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약 13명이었으나, 2004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약 26명으로서 10년 사이에 200% 이상 증가하였다. 더불어 최근에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인구구조가 표주박형의 고령화, 선진국형 인구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형태의 변화는 심정지의 발생률이 높은 인구구조 형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심정지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으나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연간 발생률이 약 0.1.. 2024. 2. 23.
호흡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방법 호흡정지의 원인으로는 익수, 뇌졸중,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유해가스 흡입, 후두개염, 약물과용, 감전사, 질식, 손상, 심근경색, 낙뢰손상, 혼수 등이 있다.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서도 초기에는 순환의 징후가 나타난다. 호흡정지가 일어나거나 자발호흡이 불충분한 경우 기도열기와 인공호흡으로 산소를 공급하여 심정지를 방지할 수 있다. 호흡계의 기본 상식 호흡은 호흡기에 의해 공기가 폐 속으로 흡입되고 폐로부터 배출되는 작용을 말한다. 호흡에 의하여 혈액은 공기 중의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 수분 및 그 밖의 여러 가지 가스를 배출한다. 성인의 경우 1분간 12~20회 호흡을 하며 건강, 연령, 운동 등 조건에 따라 차이가 난다. 호흡기 계통에는 코, 입, 인후, 기관, 기관지, 폐가 있다. 호흡은.. 2024. 2. 22.
119 신고하는 법과 응급처치할 때 지켜야 될 5가지 119 신고는 일반인이 환자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으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119에 응급상황이 일어난 장소와 환자상태를 잘 알려줘야 한다. 가능하다면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목격자들에게 119 신고를 지시한다. 119 신고 4단계와 환자의 이송 첫째, 119에 즉시 전화한다. 둘째, 전화상담원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주고, 전화상담원의 질문에 대답한다. 셋째, 전화상담원이 전화를 끊을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다. 이는 전화상담원이 환자를 처치하는 최상의 방법을 말해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전화를 걸고 난 후 즉시 환자 처치를 계속한다. 119에 신고를 할 때 전화상담원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설명해야 한다. 전화를 거는 사람의 이름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얼마나.. 2024. 2. 21.
위급상황 시 119도착 전 준비 및 동의와 행동요령 위급상황이면 반드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신고하기를 망설일까? 왜냐하면 실제 응급 상황인지 확실하지 않고, 응급의료체계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응급처치에는 명시적 동의와 묵시적 동의가 있는데 그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119 도착 전까지 준비해 두면 좋은 것들 응급 상황에서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그 상황의 위험에 대한 자신의 지식과 가치관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본인이 응급처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어도 119나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전화를 하여 응급의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19에 전화를 함으로써 응급의료체계를 실행하는 것은 응급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응급의료체계.. 2024. 2. 3.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목적 응급상황이 나타나기 전에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면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응급처치 교육은 왜 받아야 하는지 현장에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 취해야 할 행동들,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감염전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뭘까? 최근에 우리 주변에서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심정지의 원인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 차지했다.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이 뒤를 잇고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성 질환에 의한 사망까지 포함하면 국내에서 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선진국의 다른 나라들처.. 2024. 2. 2.
사람들은 잘 모르는 오르는 아파트 찾는 법 2가지 첫째, 평단가가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찾기 대부분 아파트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큰 자본금을 갖고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소액투자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이 소액투자로는 큰 지역들은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작은 도시들을 기준으로 찾게 되고 지방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단가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므로 평단가가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찾는 게 좋습니다. 가끔 보면 소액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서 돈이 없으니까 하위 입지부터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우선은 내가 찾는 지역 안에서 가장 좋은 것들부터 보고 안되면 밑으로 가는 형식으로 해야지 처음부터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깐, 여기..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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